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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901호] 플러스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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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5-04 11:12 조회1,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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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발상


지금 눈앞에서 펼쳐지는 그 어떤 것도 불행이라 단정할 수 없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행운과 불행을 결정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그래! 위기를 발판 삼아 기회로 활용해볼까’라고
플러스 발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재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후나이 유키오, 김수경 옮김, ‘준비된 습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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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일에 직면했을 때,
설령 어쩌다 푸념을 말할 수 있지만
바로 마음을 고쳐 먹고 교훈을 얻어야겠다거나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미래상을 그려보고
할 일을 찾는 것이 플라스 발상입니다.

플라스 발상과 달리 마이너스 발상은
‘제길’, ‘왜 나만’이라며 푸념하고, 한탄하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절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마이너스가 될지
플러스가 될지는 받아들이는 자세와 방법에 달렸습니다.
정리해고를 당했다는 것 자체로 안절부절 못하면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정리해고를 당한 원인을
주변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정리해고를 삶의 방향 전환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리해고를 당하여 기분이 나쁜 상태를 감추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정리해고 당한 것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진정한 긍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정리해고를 당한 것 자체는 좋은 일이 아닙니다.
회사도 본인도 모두 성찰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플러스 발상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식으로
모든 것을 긍정하는 단순한 긍정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삶과 사회에 플러스가 되는 방향과 방법을 찾아나서는
‘창조적이고 실천적인 긍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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