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1018호] 상상할 수 없다면 발명할 수 없다!

상상할 수 없다면 발명할 수 없다!

 

발견은 남들과 같은 것을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다.
 

<로저 본 외흐 지음, 정주언 옮김, Creative Thinking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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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제를 생각해보십시오.
대답 중 하나는 정말로 있었던 사실이라고 합니다.

<문제> 에디슨은
①독일인들은 1차대전 중에 윌슨 미국 대통령의 마음을 컨트롤하기 위해
‘생각 광선(thought ray)’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믿었다.
②자신의 뇌 안에 극미소 물체
혹은 ‘작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믿었다.
③언젠가 미래를 보는 ‘전자 안경’을
자신이 발명할 것이라고 믿었다.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를 창시한 ‘에드워드 드 보노’는
논리적, 수직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다르게 보고 생각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필’을 생각해보면, 그냥 연필이라고 부르면 연필일 뿐입니다.
하지만 ‘종이 위에다 지울 수 있는 기록을 남기는 물건,
육각형의 나무껍질에 싸여 있는 13cm의 가느다란 흑연 원기둥’이라고
‘기능’과 ‘구조’ 측면에서 세부 묘사하게 되면,
새로운 가정, 선입견에 대해 많은 것들을
의심을 던질 수 있게 되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로저 본 외흐는 선입견을 ‘정신적 감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신을 옭아매는 정신적 감옥에서
탈출을 해야 새로운 발상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정말로 혁신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도달하고 싶다면,
자신이 엉뚱하고 미치광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을
허용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아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
조직이 이러한 제안과 발상을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다면, 발명할 수 없다!
(If you can't imagine, you can't invent.)

<문제> 답 ②

<글 : 밝은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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