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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035호] 적정 소유와 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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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9-21 11:44 조회1,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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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소유와 나눔의 행복


 

가나한 상황에서 소득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매우 큰 행복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 형편이 나아질수록
그 행복은 점점 감소한다.
이는 어떤 나라에 사는 사람이든 마찬가지이다.
 


<리처드 레이어드, 정은아 옮김,‘행복의 함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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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소유의 증가가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소개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경제 선진국에 대한 것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을 비롯해서 경제 선진국들의
1인당 국민소득 수준은
괄목할 만큼 높아졌지만,
국민의 행복지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후진국에서는 1인당 국민소득이 늘어나면
국민의 행복지수 역시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위의 저자는
1인당 국민소득 수준이
대략 2만 달러대에 올라서면
그다음부터는 소득수준의 향상만으로
국민의 행복지수를 끌어 올리는 것은
극히 어렵다고 단정 짓습니다.

물질의 증가가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코이케 류노스케는 과다한 물질 소유로 인해
마음이 물질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질을 소유하기보다는
소유하고 있는 물질을 버리므로써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이케 류노스케가 물질을 버리라고 한 것은
단지 물질을 없애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소유를 줄이면서
물질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나눔의 행위가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한편 위에서 소개된 저자 리처드 레이어드는
물질의 나눔이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도를 높여
사람들의 평균 행복도를 높아지게 한다는
연구를 소개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부유한 사람들은
소득이 늘어도 행복이 비례해서 늘어나지 않지만,
부유한 사람들의 돈이
가난한 사람들에로 이동하게 되면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도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어
전체적으로 행복도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정신과 영혼이 관리할 수 있는 정도의
적정 소유를 하면서
물질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과
물질을 나누는 것은 자신의 행복을 높이고,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높이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글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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