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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073호] 인류의 가장 오래된 희망 :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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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3-05 20:16 조회8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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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오래된 희망 : 천국


 

영어는 천국에 관해 말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독특한 언어다.
‘heaven'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이 동의하는 온갖 의미,
즉 죽은 후에 가는 곳, 신의 집, 완벽함,
영원함 위해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더하고
당신이 믿지 않는 모든 것을 뺀 합이다.
천국은 죽은 후 정신이나 영혼이 사는 공간이며,
부활한 육체가 거하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천국은 세상이 끝날 때 생기는 곳이자
바로 이 순간 존재하는 것이다.
 


<리사 밀러 지음/한세정 옮김/‘인류의 가장오래된 희망 ; 헤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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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가 납치된 비행기로
테러당해 무너진 후,
미국 국민들 중에
다시 종교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고 합니다.

2007년 실시된 갤럽 조사에서
미국인의 81%가 천국을 믿는다고 응답했는데,
이것은 1997년 72%였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아마 9.11테러의 영향이 큰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인들은 거대한 빌딩이
땅으로 무너져 내리는 믿을 수 없는
광경과 함께 100층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져 죽는 사람들의 모습을
TV로 지켜봤습니다.
3,000여 명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하면서,
단 한 번도 신이나 천국을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을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라 할 수 있는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한 그들이
천국에 가도록 기도였을 것이며,
9.11테러 이후 미국 국민들에게
‘천국’은 새롭게 다가오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메리칸 항공 11편의
조종석을 탈취해 쌍둥이 빌딩으로 돌진한
모하메드 아타의 여행 가방 속에서 발견된
친필 유언을 보면
‘천국’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나는 가장 행복한 삶,
영원히 지속되는 삶으로 들어갈 것이다.”

테러한 사람도, 테러 당한 사람도
‘영원한 삶’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영원한 삶’을 상징하는
‘천국’에서 그들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요?

하지만 천국에서 만나기 전에
살아 있는 동안 서로 행복하게
살 수는 왜 없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운명을 알고 있는 우리들에게.
또한 종교를 가졌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글 : 밝은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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