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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151호] 창조와 협력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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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14 10:49 조회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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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협력의 경제


 

인간이 자연을 유용한 방면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커뮤니티 같은
인간 상호 간의 협력이 절대적이다.
인간의 경제적 활동은
그 목표가 경제적인 것에 있지 않고
사피엔스(sapiens)에 있다.
인간은 경제적이기 위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창조하고, 협력하다 보니
경제적인 활동이 되는 것이다.
 


<진노 나오히코, 김욱 옮김,‘인간 회복의 경제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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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동은 목적과 수단을 갖기 전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목적 이 있어야만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수단을 갖추어야만
행동하는 것도 아닙니다.
행동 그 자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행동을 하다 보면
목적과 수단을 갖추게도 되는데,
그 목적과 수단이 의도적인 행동을 만들어 냅니다.
개인이 자신의 목적과 수단을 만들어 내어
행동하는 경우도 따지고 들어가보면
조직이나 사회, 혹은 국가와 지구촌
전체라는 거대한 대세적 가치관에 따른
목적과 수단을 반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과 수단이
행동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는 믿음도 가질 수 있지만,
목적과 수단이 의도하는 바에 대한
판단과 성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와 같은 경제시대에는
경제를 목적으로 인간행동이 의도화되어 이루어지고,
경제적 효과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경쟁을 강조하게 됩니다.
이런 시점에
‘자연을 유용하게 변환시키는 활동은
호모사피엔스,
즉 생각하는 사람의 지혜를 통해 만들어진다.
창조력과 구상력의 산물이
경제인 것이다.’라고 하는
진노 나오히코의 견해는
목적과 수단을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잊고 있었던
사실을 깨우쳐줍니다.

진노 나오히코가 말했듯이
경제를 위해 행동하는 인간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적 창조행동이 경제를 만들어 내고,
경쟁이 아니라 협력하는 인간이
여러 산업을 연결시켜
더 큰 효과성과 효율성을 가져옵니다.
인간의 창조본능과 협력을 살리는 경제는
인간회복의 경제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글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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