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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158호] 두가지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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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12 18:18 조회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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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평등


 

사람들은 마음의 자유를 말한다.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무소유를 주장하기도 하고
명예, 돈을 비롯한
세상의 굴레에서 벗어나라고 권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 다스리기를 하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라고 권한다.
하지만 자신이 남을 지배하는 순간
자유를 상실하게 됨을 알고
평등해져야 한다.
 


<탁선산, ‘행복 스트레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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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천부인권에 따른 평등입니다.
즉 사람은 나면서부터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부모, 국가, 성격, 외모,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사람들은
다른 환경과 특징을 가지게 되지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인권,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민주주의에서
1인 1표제는 신분과 자신의 처지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평등을
부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천부인권설을 인정하면서도
실제 생활에서는
정말 나 자신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평등하게 대하여지고 있는가?
그리고 다른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고 있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면
망설여지기도 할 것입니다.
사람이 나면서 평등하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과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이
어떻게 평등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불평등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더 타당한 것 아니냐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 불평등을 인정하기만 하고
고쳐나가지 않으면
천부인권에 따른
인간존엄성 평등도 위협받게 되고,
또 다른 형태의 신분계급 사회속의
자신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부인권에 따른
평등을 실현하고
개개인의 존재가치를 존중하면서
계발해가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노력, 즉 제도적 평등인
이소노미(isonomy)가 중요합니다.
자신을 존중하는 애기심(愛己心)과
타인을 존중하는 애타심(愛他心 )은
지배심을 떨쳐버린 평등감수성을
바탕으로 합니다.
<글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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