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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161호] 삶의 속도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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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13 11:27 조회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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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속도와 방향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게 된다.
하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만다.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
방향만 정해져 있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김현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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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저자는
삶의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렇다고 이분법적으로 판단하여
삶의 속도를 무시해버리자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의 우리들의 삶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속도 경쟁에 빠져
방향을 잃어 버렸다고 보고
삶의 방향을 중시해야 함을
지적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삶의 속도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서는
삶의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현재의 삶의 속도는 적당한가? 하고
삶의 속도에 대해
성찰적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성찰적 자세는
삶의 방향을 찾고,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인데,
삶의 방향과 함께하는 속도가
적당한 속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삶에서 속도가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화하는 상황에
즉시 대응해야할 때입니다.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이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응력 높은 종이 살아 남는다”
라고 말하였듯이
변화에 대한
시기 적절한 대응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삶의 궁극적 방향을 잃어버린 채
당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에만 집중되어서는
생존은 물론 생존의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가 계속 달리지 않으면 넘어지고
계속해서 달려야 넘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경제를 달리는 자전거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방향을 잃은 채
계속해서 달려
낭떨어지로 떨어진다면
오히려 달리지 않고
넘어지는 편이 더 났습니다.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것과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달리던 자전거에서 내려
방향을 살핀 뒤 다시 달려야 할 것입니다.
달리는 자전거의 방향과 중심은
사람에게 달렸습니다.

삶의 속도에 치우쳐 있는 시점이
가장 삶의 방향을 찾을 때 입니다.
<글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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