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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178호] 황금률에 대한 재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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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10 10:09 조회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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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에 대한 재음미


 

만일 당신에게 100명을
먹여 살릴 능력이 없다면,
단 한사람만이라도 좋으니
베푸십시오.
실패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마치 왕과 같은 행동입니다.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다고 느낄 때
찾아오는 고독감은
빈곤 중에서도 가장 큰 빈곤입니다.
-영화 <마더 테레사>중에서-
 


<김현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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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다 테레사>에는
위에 제시한 내용 외에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만났다면
당신을 만나기 전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는
내용도 나옵니다.

이러한 내용은 신약성경의
황금률과 비교됩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7장 12절과
누가복음 6장 31절에서
예수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라는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이 가르침을
‘황금률[黃金律, Golden Rule]이라고 하는데,
그리스도인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대인 관계에서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대원칙으로 마치 황금과도 같은
소중한 가르침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신약성경의 황금률에서 아쉬운 점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라는 내용 부분입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는 것을 전제로 하였고,
남에게서 대접을 받고 싶은
크기에 비례해서
남에게 대접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남에게 대접 받기 싫은 대로
남을 대접하지 말라.’는 것이
성립되는 것 아니냐는
오해의 질문을 떠올리게 합니다.
예수 시대에 사람들이
얼마나 이해관계적이었으면
예수가 이렇게 말했을까 싶습니다.

반면 영화 <마더 테레사>에 나오는
위의 내용들은
대가성이나 대가성의 크기가
전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먼저 자신이 나눔과 봉사,
용서를 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왕과 같이 되고,
고독이 사라지고 자신도
용서 받을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회심리학자 미국 스탠퍼드 대학
제니퍼 아커 교수외 2명의
‘언제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감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도 관련됩니다.
<글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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