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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196호] 원초적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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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28 13:16 조회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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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인 소통


 

우리가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
역시 절대적으로
오감에 의존하고 있다.
말하고, 듣고, 눈으로 보고,
서로의 손을 잡아
체온을 느낀다.
이런 관찰의 과정을 통해
정보를 종합하고 상대방을 판단한다.
그러나 머리가 해석하지 못할 뿐,
우리의 몸은 사실
그보다 훨씬 더
‘원초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신기율, ‘직관하면 보인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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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 글, 육감,
정보통신기기, 감정표현,
몸짓, 손짓, 기호, 귀, … 등
수 많은 도구로
정보를 주고 받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자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앨버트 매러비언(Albert Mehrabian)은
사람들이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첫 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였습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고,
음성, 말투 등 청각적인 요소인
말하는 방법이 38%,
표정, 외모, 몸짓 등 시각적인 요소인
말하는 모습이 5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각적인 요소 중에서도
표정이 30%, 외모 가 20%,
몸짓이 5%라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위의 저자가 말하는
‘원초적인 소통’으로 확대 됩니다.
사람들은 서로가 말하기 전부터
몸의 진동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몸 속 장기들도
각자의 고유진동수를 갖고
자신들만의 언어로 쉴 새 없이
소통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하였지만,
사실 사람들은 생각만으로
존재하는 것도 소통하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뿐만 아니라
원초적인 몸의 움직임까지도
존재와 소통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나는 소통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
사람의 신체 정보처리 과정의
불완전성에 근거하여
고정관념을 만들어 냅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통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불완성을 성찰하고,
‘원초적인 소통’까지도
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글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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