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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211호] 존재에 대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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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18 14:43 조회7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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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 대한 긍정


 

“내가 저런 얼굴이면 살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게 모반이 있는 것은
나한테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에게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없는 것입니다.”

긍정을 넘어선
초긍정의 마음입니다.
 


<고도원,‘위대한 시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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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김희아 씨가 한 말입니다.
김희아 씨는 얼굴 한 쪽을 덮은
큰 화염상 모반으로 인해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25세에는 반대쪽 얼굴이
암에 걸려 함몰되었습니다.

김희아 씨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얼굴에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들과 수근거림을 견뎌야 했고,
갖은 수모와 제약을 겪어야 했습니다.

김희아 씨는 현재 안면장애를 딛고
사랑하는 남편을 만났고,
자녀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신을 보육원에 맡긴
부모님에 대해서도
아무런 원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을 계기로
스타 강사의 길을 걷게 되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굴곡 많은 인생 속에서
깨달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희아 씨는 위기의 순간마다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지금의 아픔을 극복하게 해준
과거의 시련들까지
모든 일에서 가장 먼저
감사한 점을 찾으면서
앞으로의 삶에 맞서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김희아 씨는 자신이 겪었던 것처럼
벼랑 끝에 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코미디언 이주일 씨의 경우는
자신의 못생긴 얼굴을 소재로 삼아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못생긴 얼굴의 존재가치를 찾아낸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에 대한 존재와
자신의 존재가치를
낮게 평가할 것이 아니라
다름을 찾는 존재에 대한
긍정이 삶의 출발입니다.
<글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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