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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1238호] 소통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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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21 09:45 조회1,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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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혁신


 

혁신은 소리 높여 외치고 벤치마킹을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그 밑바탕에 기업문화, 특히 내부의 임직원들과 고객들과의 소통이
기본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김희선,‘소통, 생존과 성장의 비밀통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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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9일, 당시 세계 5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던 코닥이
132년의 역사를 접고 파산보호신청을 했습니다.
디지털카메라를 가장 먼저 개발했던 코닥이 파산에 이르게 된 것은
소통하지 않고 기존의 수익 제품에 집착한 경영진의 독단적인 의사결정 때문이었습니다.
1975년에 코닥의 연구원이었던 스티브 사손(Steve Sasson)이
세계 최초로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했지만
기존의 필름과 인화 사업이 가져다주는 이익에 빠져있었던
코닥의 임원진들은 “좋기는 한데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마세요.”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기업들이 디지털카메라를 내놓기 시작한
1994년에 이르러서야 디키털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코닥은 시대의 변화와 소비자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나머지
구식 필름 카메라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1991년 190억 달러에 달하던 매출은 2010년 72억 달러로 추락했고,
마침내 2012년에 파산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게 혁신하기 위해서는
사고의 틀을 바꾸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코닥의 사례는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기술, 제품, 비즈니스 모델 등에서 창조적 혁신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서로 다르게 보는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이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의 자기 자신의 상태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발견한 가치들 중에서 시대와 상황에 맞는 가치를 선택하여
계발하는 자기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관점을 갖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끊이없이 새롭게 자신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글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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