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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966호] 비전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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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1-03 18:48 조회1,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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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선언문

만일 자신의 꿈과 목표를
문서로 기록한다면 어떨까.
생각을 통한 각인만으로는
실행력이 부족하므로
기록은 정신적 채찍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언제나 쉽게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지나 글로 기록한
‘비전 선언문’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음속에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정철상,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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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고
한 해를 맞이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을 하였을 것입니다.
한 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계획도 세웠을 것입니다.
종교 행사에 참석하기도 하고,
해돋이를 보러 가기도 하고,
집에서 푹 쉬면서
곰곰이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 설정을 하기도 하고,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계획들과 더불어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올해는 더 많이 부모님께 보답해야지,
더 좋은 기업에 취업해야지,
올해부터는 금연해야지,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야지,
원하는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도록 행동해야지’
등과 같은 세부적인 계획도
세우고 다짐했을 것입니다.

위의 저자는“비전을 수립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필요하고,
우리가 마음먹은 일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각인하기 위해 필요하며,
우리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제약이나 환경을
뛰어 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듯이
조금 지나면 비전과 계획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의지력이 부족함을 탓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속으로만 비전과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면 곧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위의 저자가 말했듯이
언제나 쉽게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지나 글로
‘비전선언문’과 ‘계획표’를
기록하여 몸에 지니거나
수시로 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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