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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972호] 진취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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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1-27 11:00 조회1,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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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 삶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최고의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링컨처럼 쓰러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 있다.
공자 말씀에도
‘추운 계절이 와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의 잎이
마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역경이 와야
사람의 격을 알 수 있듯이
뛰어난 사람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정헌석, ‘젊은이여, 핸들을 잡아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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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 삶은 자신의 뜻을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루어가는 가는 삶입니다.
위의 저자가 말했듯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삶이고
주변 여건에 좌절하지 않는 삶입니다.
물론“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고 하는 말은
신중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해보라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살면서 겪게 되는
역경을 극복하므로서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여갈 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위의 글에 소개되고 있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일생이
실패와 패배의 연속이었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스물 새 살 때
주의원 선거에서 패배하고,
스물 아홉 살 때
주의회 대변인에 출마하여 졌습니다.
서른 한 살 때
정․부통령 선거위원에 마하여 패배하고,
서른 네 살 때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마흔 살 때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재선을 노렸지만 패배했고,
마흔 다섯 살 때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마흔 일곱 살 땐
부통령 지명전에 나섰다가 패햇고,
마흔 아홉 살 땐
상원의원 선거에서 또 패배하는 등
링컨의 삶은 실패와 패배의 연속이었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패배를 패배시키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대통령이 되었던 것입니다.
실패를 단지 실패로 보지 않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2007년 교수진 및 동료 학생들의 갈채를 받으며
UCLA의대를 우수상을 받으며 졸업한
켈리 림은 8세 때 뇌막염으로
사지 절단 수술을 받아
양쪽 다리와 오른 쪽 팔이 없는 장애인이었습니다.
하얀 가운을 입고 활기차게 병원 복도를 걷는
그의 모습에서 의족을 상상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가운 밖으로 드러난 한쪽 팔을 보고서야
환자들은 그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삶에 적극적인 모습에
미국이 감동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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